곰팡이예방 2

장마철 곰팡이, 겨울철 결로와 뭐가 다를까? | 여름철 습기 대응법

곰팡이 이야기를 하면 대부분 겨울철 결로를 먼저 떠올리지만, 실제로는 여름 장마철에 곰팡이 상담이 몰리는 경우도 못지않게 많습니다. 원인 자체가 겨울과는 조금 다르기 때문에, 겨울철에 통했던 대응법을 여름에 그대로 적용하면 효과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겨울 결로 vs 여름 장마철, 근본 원인이 다르다겨울철 결로는 실내외 온도차가 핵심입니다. 따뜻한 실내 공기가 차가운 벽·창문 표면에 닿으면서 수증기가 물로 응결되는 방식이라, 난방을 켜는 한 온도차는 계속 발생합니다.여름 장마철 곰팡이는 온도차보다 절대 습도 자체가 높다는 게 핵심입니다. 장마철에는 실내외 습도가 모두 70~80% 이상으로 올라가는 경우가 흔한데, 이 정도 습도에서는 온도차가 크지 않아도 벽지나 가구 표면에 습기가 배어들면서 곰팡이가 번식하..

곰팡이 00:04:07

겨울철 결로 예방, 난방보다 중요한 습도 관리법

겨울이 되면 창문에 물방울이 맺히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 자리에 곰팡이가 올라오는 집들이 많습니다. 이럴 때 대부분 "난방을 더 세게 틀어야 하나?"부터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난방보다 습도 관리가 결로 예방의 핵심입니다.왜 난방만으로는 부족할까결로는 실내의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차가운 벽이나 창문 표면에 닿으면서 수증기가 물로 응결되는 현상입니다. 난방을 세게 튼다고 해서 실내 습도가 낮아지는 건 아닙니다. 오히려 겨울철에는 환기를 꺼려 실내 습도가 계속 높은 상태로 유지되는 경우가 많고, 여기에 난방으로 인한 온도차까지 겹치면 결로는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즉 결로를 줄이려면 "온도를 올리는 것"이 아니라 "습도를 낮추고, 온도차를 줄이는 것"에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겨울철 실내 습도, 어느 정도가 ..

곰팡이 2026.08.04